[비즈&]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, 대학생 14명에 장학금 外<br /><br />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&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오늘(18일)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, 대학생 14명에 장학금<br /><br />동국제강그룹 산하의 공익 송원문화재단이 대학생 1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제21기 장학생들은 동국제강 사업장이 있는 경상·충청·인천권 9개 대학에서 신소재·기계·전기·환경·안전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로, 동국제강그룹으로부터 4개 학기 연속 등록금을 지원받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하나금융-강남구청 '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'<br /><br />하나금융그룹이 강남구청과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'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'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금융회사가 국내 최초로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40·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, 취업을 돕는 전용공간입니다.<br /><br />▶ 삼성중공업, 3천억원 규모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<br /><br />삼성중공업이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건조 계약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총 3,150억 원에 수주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고부가가치 선박인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잔고가 6척으로 늘었습니다.<br /><br />▶ 포스코, '신재생에너지용 후판 공장' 인증 획득<br /><br />포스코의 포항제철소 후판 공장이 에너지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 인증 기관인 노르웨이 선급협회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공장 인증 명패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22년 7월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에 이어 포항제철소도 인증을 받으면서 포스코의 모든 후판 공장이 신재생 에너지용 강재 생산 공장으로 인증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▶ 방산, 포항에 세계 최초 폐내화물 공장 설립<br /><br />내화물 가공 전문업체인 방산이 경북 포항에 공장을 신설합니다.<br /><br />방산은 어제(17일)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서 폐내화물 자원화 공장 기공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말까지 약 4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1천여㎡ 규모 공장을 짓고 약 50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방산은 포항공장에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폐내화물을 고품질 건설용 내화자재로 만들 계획입니다.<br /><br />#동국제강그룹 #하나금융 #삼성중공업 #포스코 #방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